‘K리그 대표 외인들의 맞대결’...포항, 28일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
포항스틸러스, 28일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
포항스틸러스가 홈경기에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린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4월 마지막 홈경기에서 홈 팬들과 함께 승리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지난 경기 포항스틸러스는 김천상무를 홈으로 불러 우중 혈투 끝에 0-0 무승부로 1위를 유지했다. 무득점은 아쉬웠지만 4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를 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다음 상대는 인천이다. 포항스틸...